추암 다녀왔어요.
정말 축복받은 하루였지요.
구름 가득한날 일출도 보고, 해바라기 축제장 에선 쨍한 하늘에 광활한 해바라기 밭을~~
말그대로 환상 이었습니다.
귀가길에 아쉬움 이라면 로이드님이 맛보여주려 했던 황태탕을 못먹구 왔다는것....ㅋ
(다음 동해쪽 출사시엔 꼭 맛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치만 투가리님의 안내로 음성에서 대신한 황태찜~ 그맛또한 좋았습니다.
다음 출사시엔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구요.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투가리님, 로드런너님,
그리고 출사를 주선하신 로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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