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카파도키아에는 지하 도시가 400 여 곳이나 산재해있다고 합니다.
이런 지하 도시는 대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지키기위해 여러 시대에 걸쳐 이용해 왔는데
카파도키아 지역은 응회암과 용암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암 괴석에 동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지상의 맹렬한 더위와 짐승의 습격을 피해 사람들이 이 곳에 살기 시작했는데 기독교인들은
만들어져있던 지하도시를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는 공간으로 개조 하여 사용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지하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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