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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님 로이드님 과장(소장)님 하고 꽃님이네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은 오후 5시에서 6시 정도 사이고, 구름이 많아 해가 가려져 있었고, 가시거리는 좀 맑았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 대략 하늘과 지면의 노출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첨에 찍어보니 의외로 노출 차가 많이나서.. nd4 반(헬퍼?)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찍고 결과물을 보니 노출차는 적어서 좋은데 느낌이 왠지 생동감 없이 정지되고 어색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라데이션을 쓰지 않은 사진들은 나름 생동감이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생동감 줄고 화면의 느낌의 정지된듯한 느낌을 받아 먼가 모르게 사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빛그림 회원님들의 조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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