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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참사 현장에 있었지만 반대편에 있어서 몰랐습니다.
담요를 찾는 방송이 나오고 불꽃축제가 사고로 인하여 취소되었다는 멘트가 나올때서야
비로소 큰 사고가 생긴줄 알았습니다.
약 5만평이라고 하던데 한3~4분만에 다 타버릴줄을 현장에 있는 저희들도 몰랐습니다.
빌딩만한 화마가 사고가난 지점으로 다가갈때
반대편에 있던 우리들도 따뜻한 열기가 느껴졌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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