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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이라 게거품물며 벌벌떨고 올라가다 결국 정상까지 못 올라가고
허겁지겁 셔터 누르느라 정신없었을 때입니다....

추운 거, 힘들었던 거, 정신없던 거, 신나게 구불렀던 것 말고도
뿌듯한게 많았던 양성산 초행길이었습니다.